충직하고 강박적인 규율에 얽매이는 경관 웡(오언조)은 응급실 야간 근무 중 사고로 실려 온 환자에게 수혈을 해주게 되고 그 것이 희대의 살인마 혼(장가휘)을 살리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혼은 병원에서 탈주하여 또 다시 무차별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수많은 경찰과 시민이 목숨을 잃게 된다. 죄책감에 사로잡힌 웡은 혼자서라도 혼과 일당들을 막아내기 위해 자신도 마귀가 되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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