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프랑스의 루이 말 감독이 연출한 <사형대의 엘리베이터>의 일본 리메이크작.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온 종합병원 사장의 부인(키치세 미치코)과 불륜관계인 젊고 매력적인 의사(아베 히로시)가 공모해 나이 차이가 많은 남편을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어 엘리베이터 안에서 갇히게 되는데...(onlycity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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