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세상살이는 돌고 도는 것! 이 시대의 흥부와 놀부, 심청이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강님 8학군 출신에 아쉬울 것 없던 부잣집 아들 흥부.
하지만 탄탄대로 같았던 그의 삶은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변했다. 평소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의붓형 ‘놀부’가 자신이 군대 간 사이 재산을 차지하고 약혼녀 ‘심청’ 마저 고무신을 거꾸로 신어 큰 상심을 얻었다. 제대 후 ‘흥부’는 근근이 삶을 살아가던 와중 ‘심청’이 큰 빚을 지고 ‘놀부’의 룸살롱 인당수에서 일한다는 근황을 듣게 되고 ‘놀부’의 횡포에 ‘흥부’는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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