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딸을 만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프로듀서 토는 중국 삼합회의 자금을 이용해 이제껏 없었던 별난 에로 영화를 만들기로 한다. 영화가 제작에 들어가면서 각기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인물들의 에로틱 소동극이 펼쳐진다. 홍콩의 여전한 악동 팡호청 감독의 유쾌한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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